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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르세상스 90을 매뚝~~~ 해 왔습니다. 헤헤
지금 XPL 200하고 르네상스 90 하고 맞짱 뜨고 있는 중입니다.
햐...이거 막상 막하네요...
저음의 양은 XPL이 많은듯하고
르네상스가 약간 화려한가(아~~ 잘 모르겠습니다.)
르네상스 90 엄청 기대했는데
제 XPL200이 정말 훌륭한 스픽인지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성향도 정말 비슷하고요...
르네상스가 해상도가 좀 더 나은지...아...이것도 막상막하입니다.
아...모르겠습니다.
둘다 너무 좋네요...
그래서 아...
여친도 들으면서...아....아....아....
이러고 있습니다.
둘을 비교하는게 너무 아리송하군요...
장단점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이런 된장....제가 막귀인가...아님 머리속에 지우개때문인가?..
정말 모르겠습니다...
눈감고 맞춰보라면 맞추긴 할듯말듯...이것도 자신감이 크게 없네요...아무래도 지우개땜시 그런가봅니다.
ㅠㅠ
여튼 여친이 투표할 리스트를 정해줬습니다. ㅠㅠ
스피디한 메탈이나 락은 아직은 늦은밤이라 못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음악은 웅산 2집 블루스란 앨범하고 무라까미 류의 컴필레이션(맞나..ㅎㅎ)음반인 사랑에 관한 거시기...
이 두장을 주구장장 듣고 있습니다.
CDP : SONY 101
AMP : KENWOOD L-01A
각종 전기선 : 뽀대나보이는 굵은 선 ㅠㅠ
이렇습니다.
스픽은 : JBL XPL-200 VS INFINITY Renaissance 90
아...둘다 현장감도 좋고 무대가 쫘악....
여친이 마지막 한마디 합니다...
[둘이 비슷하면 하난 팔아라...뭐하러 두개나 가지고 있냐]
헉...ㅡㅡ;;
무조건 차이를 발견하고 장단점을 명확히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설득하지 않으면
이거 큰일 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