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그렇습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중고도 미사일의 한 종류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독일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도입예정입니다....아마도 도입했을수도 있습니다.



고고도 방공망은 현재 다 낡아 빠진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이 담당하죠.오발사고도 한번 있었죠.



전투기 빠방한데 왜 방어 미사일까지 갖추느냐고 하실수 있겠죠???



적 전투기 기습에 대해서 가장 빠르게 대처할수 있는 것은 스크럼블 걸린 전투기가 아니라 방어 미사일 입니다.





적 전투기가 지상 시설을 타격하기 위해서 고고도나 중고도로 올때 일단 방어 미사일이 발사되게 되면 적 전투기 조종사는 일단 무거운 공대지 무기를 젝션해야만 합니다.



버려야 하죠.



그래야 방어 미사일을 죽을 힘을 대해서 회피 기동을 할수가 있습니다.그냥 룰룰 랄랄

그냥 날아가면 바로 떨어집니다.



중고도 고고도 미사일이 존재하는 국가에 대한 침투 방법은 초 저고도 침투 뿐인데

문제는 저고도 비행은 연료 소비가 엄청나다는 거죠.



저고도의 경우는 공기 밀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공기 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에 말이죠.





현재 북한은 고고도 방공 무기가 전무 합니다.만약 대한민국과 북한이 전쟁을 한다면

우리 조종사들은 그냥 룰룰 랄랄 고고도로 침투해서 gps 유도 폭탄을 떨구고 오는 아주 훌륭한 상태를 북한이 만들어 주고 있죠.





미사일과 전투기에 대한 비교라면 일단 미사일은 순간적으로 순식간에 다수의 목표물을 공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소모된 미사일을 다시 생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1 회용이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f-15k 가 무용지물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잘 나가는 미국도 토마호크 미사일이 제일 먼저 때리는 것이 적의 방공 무기및 레이다 기타 입니다.



그다음 f-117 이나 b-2 스텔스 폭격기가 들어가서 살아남은 방공무기를 제압하고 나서

f-16 이나 f-15 같은 기종이 폭격하러 들어가죠.





미사일의 단점은 지속 작전이 불가능 하다는 부분입니다.전투기는 효율은 떨어져도 지속적으로 작전이 가능한 이점이 있습니다.





중거리 장거리 미사일 분명히 필요합니다만 탄도에 무엇을 탑재할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통상 폭약을 이용한 중거나 장거리 미사일은 별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전술 전략상 아무런 이점이 없다는 거죠.





또한 미국은 절대로 전략 폭격기를 한국에 판매하지 않습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은 어디 까지냐 전략적으로 사용되는 미사일이지 전술적으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도시를 겨냥하는 공산 오차가 수km 에 이르니 말입니다.



전투기던 미사일이던 기본적으로 혼자서는 커다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하여 통합 전투 체계가 중요한거죠.





이걸 c4i 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