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이제 5월5일이면 계약 만료입니다.
이제 실실 이사 준비를 해야 겠는데...
집주인은 아직 얘기가 없고.....
예전에.. 한번 말한게.. 계약 만료후에는 월세로 돌린다는 말도 얼핏했거든요...
참내... 7500짜리 전세를... 1000만원 더내는가...보증금 7500에 월세 30씩내게 하겠
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안드로메다에 가는순간 이었습니다....
별로 맘에 안드는집 2년간 산것도 신기한데(1층인데도 햇빛이 콩알만큼들어오는)
하여튼 이제 빼려고하는데... 집주인에게 이맘때쯤 밴다고 하면 될까요?
이번 일욜날 얘기하려고 하는데....
전세로 내놓을지.. 월세로 내놓을지 물어봐야 하거든요.....
에휴...... 콩알만해도 내집있을때가 좋았는데....
그거 팔고 전세 왔더니.... 고민이네요..... 대출도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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