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봤는데.... 해본적은 업심더.<br />
밥알을 짓이겨.... 그때 커피랑 같이 이겨라더군요. 색이 비슷하도록.... 그것으로 메우면????<br />
한번으로는 안되고 수정 작업이 필요할것도 같습니다. 마르면 수축하니....<br />
그 후에 또 커피 물을 붓으로 비슷하게 색깔 맞출 필요도 있겠꼬....<br />
하다가 조져도 전 모름니더.... 3=3=3=3=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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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보리쌀은 안된담니
밥알,커피물 신공을 정말로 따라하시면...절대 -.-;<br />
마트의 공구코너에 가시면 믹스앤픽스 유사품이 목재용으로 나온 것이 있습니다.<br />
이것을 퍼터 대용으로 사용하시고 역시 마트 인테리어용품코너에 가시면 <br />
목재용 크레용이 색깔별로 있으니 같은 색을 사서 그 위에 덧칠해 주시면 됩니다.<br />
이렇게 하면 단단하게 처리되지만 간단하게 하시려면 목재용 크레용만 사셔서 <br />
으깨어 넣고 칠해주셔도 됩니
조영남님 잡히면 뽀뽀할지도 모릅니다...^^;;;<br />
참고로 전 남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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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님 감사합니다..지금 목재 느낌이 좋아 시트지는 정말 마지막에 생각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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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원님 감사합니다..믹스앤픽스와 크레용 기억하고 있겠습니다..<br />
시골엔 마트가 없어서 서울에 가서 구입해야겠네요..^^;;;<br />
비슷한 색상의 크레용이 관건이겠군요..
어차피 서울 올라오실 거면 구색맞춰 놓은 정도의 마트보다는 DIY용품 전문매장을 가세요. <br />
요즘은 여성분들이 DIY에 관심이 많아서 전동공구나 페인트등도 남성보다 많이 구입하는 바람에 <br />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토탈몰식으로 운영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br />
몇가지 색상밖에 없는 마트코너에 비해 엄청나게 세부화된 색상별로 고르실 수 있고<br />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 그 곳에서 상담하시면 보다 완벽하게 수리하실 수
밥풀과 커피로 하는 방법이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br />
먼저 바르기 전에 wd-40조금 침투시켜서 마르고 난다음에 평탄작업을 하고 바르면 됩니다. <br />
잘못되면 다시 파내면 됩니다.마른 상태에서 wd-40으로 주위를 깨긋이 닦고 그위를 올리버유로 전체 골고루 발라주면 됩니다. <br />
문제는 얼마나 손재주가 있느냐 이겠죠. <br />
본드는 굳으면 수정불가 하고 크레용은 비슷한 색상 맞추기 힘듭니다.
징그럽게 무신 뽀뽀 입니까.^^<br />
밥풀*커피를 이용하는 방법은 빈티지 괘짝스피커 작은 흠집 메울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br />
물론 모서리 부분은 밥풀로 안되고 목재용 버터를 이용해서 각을 만들어야 하는데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br />
무거운거 이동하다 보면 작은 상처들 생기는데 이렇게 메웁니다.<br />
톱밥과 본드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많은 요령이 필요하고 약간 스친 자국은 메우기 힘들죠.<br />
제 ar 사진 보셨죠? 서너번의 수정 작업이 필요하더군요. 그래도 자세히 살피면 표시 납니다. 사진으론 판독 불가지만.... 모서리 뭉개진데는 목재용 퍼티만으론 약합니다. 퍼티 : 목공 본드를 7 : 3 혹은 6 : 4 정도의 비율이면 샌드 페이퍼 작업.... 너무 힘들지도 않코.... 단단해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