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시골농협으로 천일염을 구입하러 갔다가
무거운 소금가마니를 번쩍들고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하고 말았습니다.
준비운동을 철저히 했어야 하는데....
소금 가마니를 들고 옮길때는 큰 무리가 없이 느껴졌는데..
집에와서 휴식을 취하려고 하니 허리가 조금씩 아프더니 일요일날 아침은 많이 아프고
오늘은 정말 많이 아프네요..
걸어다니는 폼이 꼭.. 옛날 고래수술후 걸어다니는 폼이 되었어요.. ㅠㅠ
무거운 스피커 들고 이동하다가 허리를 좀 다치신 분들 안계세요?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내에 허리가 부드러워질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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