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눈팅회원 입니다.
어제 저녁에 어머님이 운명하셨습니다. 잠깐시간내어 이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갑상선암이 다시 재발하여 폐로 전이되어 시한부인생을 사시다
결국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이 언젠가는 돌아가실줄 알았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니 앞이 막막합니다.
여러분께서 어머님이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비록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 회원님들이 명복을 빌어주시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지않을가하여 이렇게 염치없이 글을올립니다.
그리고 생전에 더 잘해드리지 못한것이 후회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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