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준다는 표현이 아직도 나오는데..



미국만큼 북한에 퍼주는 나라가 없는데..그럼 미국은? 기타 서방국가들은?



그리고 퍼주면 빨갱인가요? 아 그럼 미국한테도 그런소리 해보던가요..제발좀 부탁인데..오케이?



아참 그리고 명박이는 퍼주고 싶어도 못 퍼줘요...북한에서 안받겠데요..노무현시절에 받던거. 명박이거는 더럽고 그래서 그런지 안받겠데요. 명박이는 똥줄탄거죠. 주고싶어도 못주고 싶은 그 심정. 지금 이나라의 외톨이 외교력이 그정도 까지 왔소이다.



지금 우리 남한이 한반도 정세에 어떤 위치에 처해있는지 조차도 모르고..완전 외톨이로 전락한것도 모르고들 하는 소리인데. 안쓰럽기 짝이없습니다. 무식한건가요?





거 안퍼주면 미국 고물 퇴물 전투기 50대정도만 구매할 돈 세금으로 기꺼이 내주시던가. (더하기 빼기가 안되나요? 고 정주영회장은 이 덧셈뺄셈하고 퍼주는건데. 아직도 국민중 상당수는 정주영회장의 덧셈뺄셈의 경지까지는 가기엔 수준이 안되는건지.)

화해무드 깨면 주식도 폭락하고 관광수입도 꽝되는 분단국가인데.

전쟁이 60년간 안나다보니.. 상황파악이 안되는 모양이군요.



그걸 어떻게 퍼준다고 할수있는지. 이젠 이런소리 안나올때도 되었는데.











뉴라이트에 힘을 실어주는 투표행세를 하고 친일파 욕하는 인간들이나.

수도권-지방권 수준차 걱정하면서 그럴 생각이 없는 애들을 여당으로 만든 인간들과.



함께 제가 생각하는 3대 미스테리입니다.



아아 이거말고도 많죠.



중소기업 걱정하면서 대기업에 신경쓰는 애덜 여당으로 만든놈이나.

근무시간 길다고 투덜되면서 제일 빡시게 일시킬거 같은 불도져를 대통으로 만든 인간들이나.



뭐 3대도 아니군요.



북한에 퍼주는거에 질색하면서.. 다른나라가 퍼주는거에는 아무소리 못하는 인간들.

퍼주면 빨갱이다라고 동족에겐 말하지만 퍼주는 미국에겐 찍소리 못하는 인간들.



미국이 식량 퍼주면 굶주린 아이들이 먹고...남한이 퍼주면 김정일이 배채운다고 하는 그런 멍청한 소리도 더이상 안들었으면 하구요..

미국한테도 빨갱이 소리 한번 해봐요. 어디 구경좀 하게요.. 한나라당 의원들은 못하죠. 미국눈치를 봐야 하니깐. 근데 일반 인터넷꾼들은 댓글에서 그런표현을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또 그런글들을 보면 ..그래도 생각의 중심이 흐트러지진 않구나..생각도 하건만. 이건뭐 강경파 여당이나 그의 추종자들까지 구구절절 똑같은 소리만 10년째 해오고 있으니 원.



북한의 로켓발사로 인한 글들을 보면서 간만에 답답하고 한심해서 한글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