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게로 출근하니 누가 차를 가게앞에다 바짝 세워놨다

차앞 휴대전번으로 연락하니 전원을 꺼 놓은 상태

아마 아침 잠을 방해하지마라는 깊은 뜻인듯

다음날 영업하는 사람을 생각해야지 자기 편한대로 그렇게 주차해놓고 주차비

좀 아껴서 잘 살면 그게 진짜로 잘사는 법일까

어릴때부터 남을 위한 배려에 대한 교육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없는 현실인데 선진국으로 가기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