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아파트가 신축할때부터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가세가 기울어(-_-;) 작은평수로 이사할 예정이지만..
밑에집에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오디오를 엄청 크게 듣는다는점에서죠..
(어머니와 함꼐 하니까, 애들이 뛴다거나.. 그럴일은 없습니다.)
다만.. 저도 저만의 룰이 있습니다.
예전에 회사다닐때나 일벌렸을때도...
주말에 꼭 저녁 6시 이후엔 들은적이 없습니다.
듣다가도 저녁 6시가 되면 딱 끄죠..
(일부러 그런적도 많습니다.. 크게 듣다가.. 6시 되면 딱 끄고.. 반복학습..?? ^_^;)
평일에도 가끔 듣지만... 꼭 6시면 딱 끄곤 했죠..
물론, 저 역시 무한도전이나.. 1박2일같은 프로를 봐야되는 일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클래식을 듣지만..
가끔 시끄러운것도 엄청 듣거든요..
이달말이면 이집하곤 이별이지만..
와싸다 특산물 이라도 하나 사서 드리고 가야 되겠네요... 흐..
(오이스트라흐CD같은걸 하나 드려봐야 별 이득은 없을듯..)
이번에 이사가는집은 평수가 작아져서..
아무래도 신혼부부가 살 확률이 커지고.. 그래서 애기들이 있을 확률이 크면..
아무래도 오디오를 들을맛이 안날것 같습니다.
(일단 배부른 소리라는 말을 들을것 같지만... 지금은 방에 모두 수납 가능한
오디오가..그집 마루로 나가도 좁아지는 형국이라서요.. (-_-;) )
4년안에 다시 큰집으로 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물론 마련은 아니고.. 지금 줄은집을 베이스로 모아서 불려야죠.. ^_^;)
곧 이사가서.. 떡 돌리면서 유심히 관찰해 봐야 될듯 합니다..
뭐라고 하면... 오디오는 바로 봉인모드로...
(어차피 오디오도 예전만큼 많이 않듣고 있으므로... 이래도 저래도 그럭저럭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