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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디오 2 - AR, JBL, Tanno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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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22:2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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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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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디오 2 - AR, JBL, Tannoy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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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완 [가입일자 : 2008-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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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홍동선, 김홍기, 안탁종 님께...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애써서 리플 달아주셨는데.....제가 글 내용 수정한답시고....구글 크롬에서..
고치고 저장 했는데..
사진이고 글이고 다 날아가서...오전에 글을 지우고....
이제서야 다시 올립니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실수 한적 있는데....브라우져를 타나봅니다..-_-;)
안녕하세요....
그간 들어보고 싶은 스픽의 하나였던 바론을 어느 좋은
회원님께 분양받아 얼마전 들였습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집에 스피커가 몇개 있긴 한대.....
공간이 좁다보니....그동안 공간이 안나와서 위로만 위로만 올라가다가...
큰맘먹고 장식장 치우고....대충 판좀 갈아 엎어 재구성(배치) 해보았습니다....
가지런히 배치하고...
배경도 잘 정리정돈 해서 사진 올려보고 싶었는데...
판 갈아엎고...체력이 소진되어--; ㅎㅎㅎ
더이상은 힘들고 귀찮아서 못하겠는 상태에서 찍어서...쫌 그렇습니다.. ㅎㅎㅎㅎ
특히나 3lz는 아직도 자리를 못찾아서...
임시로 대충 올리고 찍은 것이랍니다..
지금도 뭔가 정리가 된 상태가 아니고...
아래 사진에 보시다시피....
TV 아래 선이 얽히고 섥혀 있는게 너무 맘에 안들지만.........
몇가닥 안되는 길이도 들쭉날쭉한 케이블들과...
벽에 고정되어 이도저도 못하게 하는 중간에 박힌 TV.....
전원 코드의 길이, 위치 ..등등등 걸리는게 많은 와중에...하려다보니
이렇게 밖에 안되네요...
아직 정리의 여지는 많은데....나머지는 힘들어서 이젠 천천히 해야겠습니다..
일단 소리는............많은 분들께서 익히 아시겠지만...
ar에 비해서는 상당히 음압이 높아서.....덩치에 어울리지 않게...울리기는 쉽네요..
울리기 쉬워 좋긴 한대....앰프의 화이트노이즈까지...
티가 확 나네요..ㅎㅎ..
음상도 잘 맺히고...소리가 밝은 편입니다...ar1도 밝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그보다도 조금 더 밝은 느낌도 드네요...
일단 보편적으로 알려진대로...
ar3a는 저음의 타격감이 너무 좋아 사랑하는 녀석이고...
ar1은 755a의 중고역대의 시원스러움이 좋고.....
3lz는 재생 대역이 조금 좁은듯~ 싶으면서도......여름철 삼베모시 옷의 까끌거림과 같이.....살짝 질감있는 느낌이 좋네요.....말씀대로 보컬보다는 개인적으로 현악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론은......시원한 청명함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ar3a, ar1+ar3st, JBL C38, Tannoy 3LZ...
들어보고 싶었던 라인업을 야금야금 들이기 시작하였는데...
이제 어느덧 끝을 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본연의 음악 듣기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자세한 청음기는 나중에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하다 말고...더 늦기전에 마무리하고 자야지~ 하는 시점에 찍은거라...
주변이 좀 지저분하더라도...양해해주세요..^^;
회원님들...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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