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두종류 모두 디자인용으로 사용중입니다.

5100, 5200은 같은 프린터이며 5200으로 지금은 나옵니다.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느 최강의모델입니다.(옵션으로 네트웍 기능도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출력량이 아주 많을 경우 hp 9000 같은 모델도 있으나 보통은 이 모델로도 웬만한 회사는 다 커버가 가능합니다.



a4만 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1160을 사용합니다.

수리하기도 쉽고, 정품토너가 비싸지만 특별하게 품질을 따지지않으시면 재생토너 사용하더라도 인쇄품질은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잘 나오며 저렴하게 교체하실 수 있습니다.



또 잉크젯이 필요하시다면 고품질은 엡손을 권하고 싶네요.

a3는 엡손 2400급이 좋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사진을 인화할정도로 고품질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잉크가 워낙 비싸 가정용아니 일반 사무용으로 비추입니다. 디자인이나 사진 스튜디오라면 사용할 만 합니다.

요즘은 무한잉크가 나와 약간 품질은 양보하고 가격적인 면을 취할 수 도 있습니다. 인쇄품질은 정품에 비해 약90~95% 수준같습니다.

단 무한잉크 시스템도 네텐같이 신뢰성이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네텐과 같은 신뢰성이 높은 회사가 하나 더 있는데 생각이...ㅠ ㅠ



a4용이라면 저렴한 엡손290모델이 좋으며 시디인쇄까지 가능합니다. 무한잉크 연결도 가능하며 품질도 우수합니다.



두모델 동일하게 a4, a3 용지의 여백없이 인쇄가 가능합니다. 저가의 프린터는 이런 기능이 없고 약간의 인쇄여백을 필요로하므로 특히 디자인하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단 엡손프린터는 조금만 사용을 안하면 헤드가 막혀 고생을 하게되어 항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라도 시험출력을 하면서 관리해줘야합니다. 헤드가 매우 비싸지만 품질만 따지면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렴한 잉크젯이 필요하다면 전 hp 계열을 사용합니다.

그냥 가장 저렴한 기본 프린터를 사용하여 무한잉크 연결해 그냥 출력해줍니다.

가정용으로, 아이들 과제용으로 사용하면 거의 돈에 신경쓰지않고 사용가능하더군요.





아직까지는 칼라 출력물은 같은 가격대로 보면 잉크젯을 레이저가 따라오지 못합니다.

래이저로 고품질을 얻을려면 가격이 훨씬 비싸답니다. a3용으로 찾으면 그 가격차이가 더 크게 벌어진답니다....



개인적인 선호일 수 있으니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