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이곳 겔러리(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35261&page=0&view=t&qtype=&qtext= ) 에 사진몇장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습기나 위치에 대해 많이 우려를 하시더라구요,
저 역시 마음이 좀 찜찜해서 사진과 달리 옆으로 좀 더 옮겨놓긴했는데..
미니분수를 사오게 된 동기가 엠프를 진공관을
쓰다보니 상대적으로 제 작은 방이 건조해 지는것 같고 답답해서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주고 약간의 건조함을 덜기 위해 들였는데..
이정도의 습기가 오디오에 얼마나 치명적일까 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아직 아이도 없고 해서 누가 만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없는지라..
순수하게 그냥 공기중 수분에 대한 문제일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놓고 쓰시는 지 궁금합니다... 허접하지만 스피커나 엠프 그밖의 소스기기들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크기 않다면 그냥 밀고 가보려고 하는데 혹 이런문제를
경험해 보신 회원님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어떤 분들은 기기옆에 화분조차
놓지않은시는것 같던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