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특히 서해교전 유공자들 홀대(제기준입니다)와 군 통수권자로서 군대가면 썩는다는 발언에는 심히 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이미지 빼면 남는게 없다? 무슨뜻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우리나라의 공정한 법치를 공고히 했다는 이야기인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이미지 관리만 했다는 것인지?
저는 둘다 동의안하지만 말입니다..법치를 공고히(솔직히 공고히 했나 싶기도 합니다..요즘 이런걸 보면..)한것도 어느정도 긍정은 하지만..그 외에도 잘한것 많은데요...
실리외교도 그렇고 복지 정택도 그렇고...결정적으로 은행의 담보대출 비율을 잡아놔서 우리나라 깡통찬거 막아놓은 사람인데...?끔찍하지 않나요? 그때 그렇게 담보비율 막지 않았으면 작년 연말에 어땠을찌?
아마 현정권도 그부분은 정말 고마워해야 하리라 봅니다. 아니면 현정권 자체도 흔들릴수 있었을 테니까...
뭐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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