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제가 와싸다 생활한지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거의 매일, 들락날락 거리다보니
저도 모르는새 10년이 몇일처럼 후딱 지나갔어요. 흐미 세월아~
1999년 어느날, 얼떨결에 와싸다 가입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저는 어느덧 4학년!! T.T
우리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셔서
10년후, 20년후에 제가 이런 글 쓸때에도
계속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와싸다가 국민사이트가 되는 그 날까지~
와싸다 포레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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