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괜찮겠지요?
조오기 아래 글에는
2년 지난 라면도 먹고
한달 지난 우유도 먹고..
아즉 아무 탈 없는 것 보니
멸치똥 정도는 보약이겠쥬?
일전에 서울장수쌩막깔리로 마눌 꼬실려다가 실패하고
오늘 큰 맴 먹고..
(언젠가 마눌이 흑맥주 맛있더라고 말한 것이 생각나서)
스타우트 흑맥주 피쳐병으로 하나 사왔더니......
마눌은........
걍 그냥 아이들이랑 자버리네요.
.............
혼자서 와싸다ing 하면서
멸치에 한잔씩 찌끄리고 있습니다.
몇 마리 똥 발라먹다 보니 걍 귀찮아서 그냥 먹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