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노선생님보다 더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업무를 하고 있어서 저녁을 맨날 먹고 들어갑니다.
돈도 없고 그래서 컵라면으로 많이 때우는 데요.
작년에 한꺼번에 몇 박스채 사다놨더니 많이 남았네요.
덕분에 유효기간이 지났다능....ㅠ.ㅠ
버리긴 아깝고, 또 생선이냐 야채도 아니고 미이라처럼 바짝 말라비틀어진 라면인데 뭐 별일 있겠냐 싶어 걍 먹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막 한개 먹었습니다.
* 맨날 컵라면만 먹다가 '노선생님'이 쏘시는 감자탕이나 '기*으르신'이 쏘시는 곱창전골 함 먹으면 힘이 날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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