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단체 미팅을 몇번해봤습니다만,
그럴때마다 저에게만 말을 시켜요....ㅠ_ㅠ
그래서 다른 남성분을은 언젠가부터 따시켜요. ㅠ_ㅠ
그리고 그 여성분들은 단체로 제 전번을 따려고 하고요...ㅠ_ㅠ
(당시 물론 삐삐번호였음)
소개팅 주선해 주면 제가 더 관심간다고 해서 그 남성분께 니킥도 먹고요..ㅠ_ㅠ
다른 부서 신입여사원들이 자꾸 눈독들이고...ㅠ_ㅠ
요즘 일이 많고 스트레스 만빵으로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없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하고 암튼 제 정신이 아니네요.
밑에 선남선녀 미팅주선하시는 변대표님보고 예전 생각이 나네요. ㅠ_ㅠ
옆테이블에 앉았던 언니가 저를 힐끔힐끔 쳐다봤던 몇번 눈도 마주치고
가슴셀레였던, 대학초년 때가 기억이 나네요.
아우 머리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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