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을 합니다.
한달정도됐네요... 아랫배를 그냥둘수 없겠다 싶어서 뒷산에 오르기 시작한게...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3-4일정도... 틈날때면 오릅니다.
처음엔 왕복 50분 걸리던것이... 요즘은 40분 걸립니다.
더 빨라지지는 않네요...
암튼... 한달만에 허리가 1.5인치 정도 줄었습니다.
병행해서 집에서 헬스자전거도 빡쌔게 돌리고... 가벼운 웨이트도 병행해서... 몸 상태는 한결 좋습니다.
허벅지키우기랑 어깨에 올인하다보니까 허리는 줄었어도 몸무게는 유지가 되는데...
역시나...
살이 빠지기 시작하니까...
얼굴부터 빠지네요... ㅠ.ㅜ
요즘 주위에서 한마디씩 해요...
'쌍둥이 키우느라 힘드신가봐요...'
라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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