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의 지독한 마니아인 초딩3년인 아들넘의 말에 따르면

그 프로에서 나프탈렌이 암을 유발하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 냄새가 어릴적 부터 싫어서 커서는 거의 사용은 안하고 있었고

옷장과 서랍들에는 나프탈렌 대신 숯성분이 있는 소형방습탈취제를 마눌은 애용하던데요.



정말 아직도 공공화장실이나 나이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애용하는

나프탈렌 발암물질 맞을까요?



음..... 맞다면 어릴적 주먹만한 나프탈렌 대롱대롱 메달아져있는 푸세식화장실과

소변기 입구에 수북히 쌓여있던 바둑알 나프탈렌을 무지하게 보아왔던

저는..... 쪼끔 거시기합니다 ㅠ.ㅠ



마트에서도 파는듯 하던데 왜 발암물질이라면 아직도 규제없이 막 풀어제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