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이강훈 입니다. :)
별스러운 기기도 자랑할 만한 기기도 아니지만, 한 평 골방에서 저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주는 녀석들입니다.
저에겐 골드문트, 마크레빈슨보다 사랑스러운-
에이프릴뮤직의 AI320, CD10 입니다.
오플바흐 스피커 케이블을 제외하고는 JM 채진묵 사장님 선재입니다.
그러고보니 틸을 제외하면 전부 국산품이네요, 그럼 저 애국자인가요? :)
덧1. 사실... 틸은 뭐랄까, 마음속에 정해놓은 소박한 저의 종착역이어서 국산품이 아니지만 함께하게 되었네요.
작은방이라 톨보이를 들이기 힘든 제게는 1.6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
덧2. 아, 사진으로 보니 제 방 더 초라해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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