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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도 있던데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3-21 14:38:01
추천수 0
조회수   847

제목

이런 흐름도 있던데요.

글쓴이

이정원 [가입일자 : 2002-07-15]
내용
요즘 컴퓨터를 소스기기로 사용하는것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런걸 발견했네요. USB DAC을 알아보다가 발견한건데요.

마크 레빈슨 아저씨가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고는 하는데 실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Burwen Bobcat라는 플러그인을 윈미 플레이어에 걸고 같이 판매하는 USB DAC에 연결하면 128Kbps MP3도 Pure(?) SACD보다도 클리어 하고 엠비언스나 잔향이 좋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디지털적인 이퀄라이징과 리벌브를 아주 훌륭하신 프로듀서(Burwen이라는 사람인 모양인데 음반 엔지니어 같습니다.)가 프리셋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뭐 사실 이런 포스트 프로세싱이야 여기저기서 많이 했습니다만 일단 마크 레빈슨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니 왠지 매스프로덕트회사에서 주장하는 하이파이 음질이라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군요. 왠지 하이엔드 feel일거라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MP3P에서 이런저런 음장을 넣고 들으면 왠지 왜곡되고 이상하게 들리는것들이 Burwen이라는 사람이 튜닝하면 뭔가 다른 훌륭한 음질로 재탄생하는 것인데...글쎄요. 듣기 전까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프로세싱 파워가 꽤 필요한 모양이더군요. 그렇다고 3D graphic만큼 무식하지는 않구요. 펜티엄급 어느 정도일것 같은데 재생 시작이 어느정도 딜레이를 갖는것을 보면 뭔가 많은 연산을 하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구해서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일단은 못 구하겠네요. 구하신분 있으면 저도 좀 주세요. 그리고 예전 부터 이런 비슷한 주장하신 분들이 오디오계에 많이 계셨는데 다른 분들이 그 분들을 많이 무시하셨죠. 만약 이런 것들이 하이엔드 시장에서 주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잼있어 지겠죠? 그리고 이런 비슷한 것을 하는 국내회사도 있다고 들었는데 몬도 시스템인가 하는 컴퓨터로 디지털 도메인에서 대역별로 구분해서 포스트프로세싱하고 개별 스피커 유닛으로 물려서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던...가격이 워낙 고가여서... 혹시 이에 대한 정보 아시는 것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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