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와싸딩을 못하게한 주범?이 드뎌 내일 출고 예정 입니다 ㅎㅎ..
보통은 공장에 오더 넣고.. 기다렸다가 출고만 하면 되는데...
시작부터 속 썩이더니 나갈때까지 속 썩이는군요 ㅠ.ㅠ
오더가 5번쯤 바뀌더니..
기장(기계 장 ㅡㅡ;;) 도망다녀 오시고..
가공집은 소위 "갑"보다 더 하고..
마지막 결정타.. 높으신 분이 단가를 보시더니.. 이삼십만원만 더 받아라 ㅡㅡ...
(스뎅이 8ton인데 말입니다 ㅠ.ㅠ)
마지막 사항은 대답잘하고 입다물고 있는 중입니다..
오랜 작업? 끝에 따낸 오더여서 그런지 홀가분한 맘보다도 기쁜맘이 먼저네요 ㅜ.ㅜ
p/s.. 그나저나 내일 결제 잘 받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제일 큰게 남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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