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10주년인데.. 신혼여행때 못가본 해외여행
갱제가 어려버서 다음으로 또 미루고..
제주도로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 올까 싶습니다.
5월2~4까지 다녀 오려했는데...
이기간이 올해의 단한번 있는 최대연휴라더군요.
이제서야 뭐하나 해보려고 하니 너무 늦은듯하네요.
결국 또 미루고..
5월말에 다녀오는 걸로 바꿨는데..
이게 비행기 예약을 하려하니 괜찮은 시간대는 다 매진이네요.
제주도행 비행기표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서울에선 제주도 가기가 훨 수월해 보이던데..
부산에서 제주도는 많이 어렵네요.
그렇타고 배를 타려니 장장 11시간인데..
요즘엔 애들도 다들 방학때면 해외여행 다녀왔다고 자랑질을 해대니..
울애도 비행기 한번 타보는게 소원(?)이라 해서
한번 태워주까 싶은데... 이게 쉽지않네요.
뭐 어데 다녀봤어야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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