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방출장겸 왕복 8시간을 운전하는데 거의 30분 간격으로 아무런 이유없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으면서 차선 겹쳐가기... 추월하며 곁눈질하니 핸드폰 키패드 누질르니라 차가 남산으로 가는도 모르더군요...
다음..
멀쩡히 가다가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잉간이 있어서 추월하면서 곁눈질하며 보니...
턱고이고 운전하면서 딴생각하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이 잉간땜시 뒤로 줄이 밀렸더군요..
또...
끼여들기 차선에서 차선순으로 순서대로 끼여든다음 악셀을 밟으려는 순간 내 뒤에서 끼여야할 차가 거의 날다 싶이 내 앞으로 끼여들더군요.. 이건 또 뭔..
거의 박을뻔했는대 요넘 걍 토끼더군요..
중앙선 마주오기... 아무대서나 유턴하기...등등
요즘 운전하시는분덜 아~주 조심성 없어요...
글구 제발좀 방향지시등좀 켜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