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점심시간에 음악을 듣는 미니오디오 입니다.
작업다이 밑에있는 작은공간에 작은오디오를 배치하고 부밍방지를 위해 계란판 및 스폰지로 흡음처리도 했습니다. 하이파이와 A.V를 겸하여 즐기고 있네요...
스피커는 와트퍼피 쥬니어를 사용했는데 중, 고음에는 작은공간에서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베이스가 약하여 PSB 알파 B1으로 대체하였는데, 저음은 어느정도 울려주지만 고음,중음은 작은 와트퍼피 쥬니어 보다 못합니다. 작은 와트퍼피가 제법 해상력 있고 윤기있는 고음,중음 소리를 내주었는데 반해 PSB는 그냥 약간의 해상도가 있는 평범한 소리입니다.
그리고 미니CDP(소니)의 내부를 열어 작은기기의 물량투입 정도를 확인 했습니다.
뚜껑을 열은 모습인데 생각보다 부품 투입이나 만듬새가 요즘 저가형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트랜스포트부 윗면입니다
만듬새가 튼실해 보입니다. 밑면입니다.
기판 회로부입니다 그리고 뒷면에도 있네요...
이정도면 물량투입이 웬만한 보급기 수준은 될듯합니다.
주말에 계속 비가오는데 음악하고 영화나 계속 즐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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