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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25, MBL4004a, 플리니우스102, 풍류조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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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2 02: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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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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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25, MBL4004a, 플리니우스102, 풍류조합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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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원 [가입일자 : 2008-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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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인25주년에 MBL - 플리니우스 102로 듣다 음색에 변화를 주고자
좋은 분께 풍류를 받아서 사진 올립니다.
{그림1C}
전체 사진입니다.
원래 거실의 벽쪽에 기기가 자리잡았는데 음악듣는데 벽을 보고있자니
너무 심심하길래 창쪽으로 자릴 옮겼습니다.
보는 맛 뿐만 아니라 듣는 맛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림2C}
오랜기간동안 자리를 지켜주는 다인25주년 입니다.
결혼해서 더 큰집으로 가지 않는 한 계속 함께 할 스피커입니다.
{그림3C}
오늘 받게 된 풍류의 사진입니다.
TR엠프에 심심해 하던 중 음색에 변화를 주고자 마련한 기기인데
확실히 다른 면을 보여줍니다.
관의 교체로 펑퍼짐하고 잔향이 가득한 음색과 그리고 쭉뻣어가는 느낌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림4C}
자리를 지키고 있던 MBL 4004A 프리와 마란츠 SA-7001 입니다.
소리의 성향은.. 풍류가 부드럽고 따스한 솜이불이라면..
MBL은 실크로 후려치는 느낌입니다.. ㅎㅎ
{그림5C}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는 플리니우스 102 파워입니다.
순A급 으로 전환시에 중간으로 모아지고 탄력있는 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림6C}
구석에 숨어있는 리젠키드입니다.
똘망똘망하고 다소 어둡지만 해상력있는 음색이 계속 자리를 지키게 해 줍니다.
{그림7C}
음악감상시 걸터앉는 의자와 오랜세월 즐거움을 준 와인입니다.
와인은 대학초기부터 지금껏 수많은 굴곡을 겪어오며.. 지금은 그저 편하게 즐기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기 배치를 아래 사진과 같이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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