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까지 어린이 집에 다니다가 7세부터 유치원으로 보냅니다.
맞벌이 부부라 늘 어린이집에서 커왔고 둘째는 아직 거기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동생과 함께이고 선생님들과도 익숙해서 그런말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다니는 유치원에서 간간이 선생님을 통해 그런말들이 나오네요.
수업시간에 장난을 심하게 친다거나 그 유치원아이들과 분위기를 못맞춘다는 말도
나오고 가뜩이나 맞벌이 부부로 해주지 못한부분에 대해 늘 맘에 걸렸는데 유치원에서 그런말들이 흘러나오다 보니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티비를 많이 보거나 중독성있는게임을 많이 하지도 않습니다.
늘 음악듣고 책보고 주말엔 여행에 운동도 함께 많이 하는 편이라 제가 보기에 장난은 좀 치지만 그렇게 산만하단 생각은 못했는데 난감하네요.
나름 집중력을 살려주고 아이가 조금은 진지해지는게 좋을까요?
전 나름 그대로도 좋을듯한데 유치원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불안하기도 하고..
비슷한 사례있으시면 말씀 부탁합니다. 집중력에 좋은 놀이있으면 추천 부탁합니다.
제아이가 어릴적부터 그림그리는건 좋아하지만 레고나 직소퍼즐을 별로안좋아 하더군요..^^;;
한글은 읽고 쓰기 가능하고 생활영어도 하고있는데 곧잘 따라하구요.
운동으로 태권도도 다니고있습니다. 운동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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