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지 배고플 때 맡았던 일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어서,
휴일도 없이 일만하는 강철행군이 두달을 넘어가고 있네요...
(오늘 새벽 4시쯤 출근...ㅠㅠ)
술은 한달전부터 맥주 한잔이상 안먹고 있고...
저번 주 부터는 금연까지 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렇게 끊을려고 해도 안되던 담배가...
하루에 두갑은 피던 담배가...
갑자기 꼴도보기 싫어졌습니다.
(물론 가끔 절실히 땡길때가 있기는 합니다만...)
정말 '최후에 발악'입니다...ㅠ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담배까지 끊게 되네요...ㅠㅠ
이런 식으로 담배를 끊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일단 담배를 안피니 그래도 좀 견딜만 하네요...
어쨋든 이번주안에 마무리하면 이제 좀 쉴 수 있을 듯 하네요...
역시 먹고사는 일은 참 힘듭니다.
일도 마무리되고, 담배도 끊고, 술까지 줄여버리면...
정말 환상에 마무리겠네요 ㅋㅋ
참.. 그리고 이렇게 일만하는 넘한테...
피콜론가 뭔가는 않오겠져...ㅋ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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