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60일의 기회를 더 줬고,
릭 왜고너 CEO는 그만두고....ㅠ_ㅠ
아마 릭회장도 GM노조를 아우루지 못하고 채권단의 승인도 못받고,
이래저래 채이니 별수없이 그만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미국정부도 대단합니다. 실리적으로 판단하고 일을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AIG에서 많이 배웠을것입니다.
우리나라라면 어떻게든 공적자금 투입해서 살리려고 애쓸것인데 말이죠.
아무튼, GM 노조의 양보없이는 파산이 불가피하다 봅니다.
분명 노조는 할만큼 했다는식으로 나올것 같고, 쉽게 그들의 주머니를 양보할수없을것 같고,
아마 미국정부도 어느정도 결론은 내린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계획적 파산으로요.
다만, 그 시간만 연장해 줬다는것이지요.
문제는 우리나라에 있는 GM대우의 향방이고, 현대기아의 기회이냐 위기이냐인데,
제가 보기엔 현대기아의 기회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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