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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헤어 샵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31 1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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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7

제목

하우스 헤어 샵

글쓴이

구효은 [가입일자 : 2008-08-01]
내용
주말에 신랑한테 맛나는 거 해준다고

설치다가

손을 베었다.



단호박...이 작은게 껍질이 어찌나 단단하던지

익히고 깍았는데도 잘 안되더니...결국엔 손을 베었다 (움푹~)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니 신랑이 치료를...ㅋㅋ



주말은 어디 안나가서 안 씻어도 됐지만,

월요일은 출근이 불가피했기에...



미용실이 아닌 곳에서 처음으로 남의 손에 머리를 감게 됐다.

어설펐지만

한올 한올 공을 들여 감겨주는데, 감동 살짝..ㅎㅎ

손의 상처가 더디게 아물었으면 좋겠다..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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