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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교체 기념..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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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0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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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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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교체 기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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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일 [가입일자 : 2002-11-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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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디카 맛이가는바람에, 어제 익서스95is(초슬림)질렀습니다.
쬐그만게 이쁘고, 기능도 많고, 사진도 잘나오더군요.
기념으로 몇장 찍어봤는데, 게시판 올리기엔 기기들이 좀 구립니다.
양해해 주시길...
sae502파워와 av프리인 p965로 하이파이와 av병행하고 있습니다만,
굳이 hifi앰프 필요성 느끼지 못할만큼 구동력이나 음질 모두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av사용시에만 9080(5채널파워)와 야마하sw800우퍼사용하는데,
저렴하면서도 가격대비 좋은 제품들인것 같습니다.
앰프들이 아주 고급형인 아니라, 차세대 음향이나 다양하고 현란한 음장모드는 지원되지 않지만, 5.1채널의 기본인 dd,dts 재생만큼은 아주 충실하고 묵직하게 표현해줍니다. 공간을 가득 채워주는 구동력과 함께 입술의 떨림이나 빗방울 소리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잘 표현해 줍니다...
저도 차세대리시버의 유혹에 못이겨, 플레그쉽급 리시버 들여놓고 사용해봤지만,
역시 분리형 파워의 힘과 구동력을 따라가질 못하더군요.특히, 하이파이에서...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치긴 했지만, 현재의 조합이 av용 기기로 hifi까지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기기인것 같습니다.
얼마안되는 소스들인데,
며칠전 구입한 멀티플레이어(디빅스)가지고 노느라 요즈엔 거의 손이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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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섭님이 한 말은, 기기들이 구리지 않고 좋은데, 글쓴분이 본문 글에 기기들이 구리다고 하니까,,,,,,, 저런 말씀을 한 걸로 보이네요,. 어느 정도는 빈정됨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br />
제목은 조촐하다고 해 놓고서 보면, 조촐하긴 커녕 거창한 오디오가 떡 하니 있으면 <br />
보기에 짜증나는 사람들 있죠,, 저게 조촐한 오디오면 내기기는 쓰레기라 불러야 하나?, 이런 상대적인 박탈감 , <br />
너무 지나친 겸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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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의 전달이 잘못된 것 같은데, <br />
글쓴 분이 아니라 첫댓글 단 분의 댓글이 약간의 빈정되는 의미가 있다 말한 겁니다,, <br />
저도 이 글에서 문제 될 껀 없다 생각됩니다, 글의 표현도 문제된다 보지 않고,, 그런 의도성도 전혀 없다 보구요, 사실, 워낙 고가의 기기들이 올라오니까 상대적으로 값싸고 서민적인,,, 기기들은 맞는데, , 그런데 또 그리 안 보는 분들도 있긴 할 것 같네요, 장터에 보면 몇만원짜리 저가제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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