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에서 보면 옛날 오래된 음원을 가지고 전집물을
만들어서 싸게 판매하는 제품들이 보인던데
들여다보면 음반의 구성자체는 아주 탐나는 구성인데다가
가격도 싸니 지름신이 옵니다..
하지만 오래전 음원이라 모노가 대부분이더군요...
이거 콜렉이상의 의미가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오히려 이제는 듣지 못할 음원이니
소장가치가 있을 법도 하고 음질을 생각하면 잘 안들을 것도 같고..
그거 살 돈이면 차라리 요즘 나오는 좋은 음질의 음반 몇장사는게
남는 것 같기도 하고요..
갈등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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