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와서 장터만 구경하다가..글 올려봅니다..
어릴때 부터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미친듯이 음악을 듣고 오디오를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디오 모두 팔아치우고
한동안 음악과 오디오에 관심을 끄고 살다가..
최근 다시 음악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했는데..
집 거실과 서재, 연구실까지 3개의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스피커가 모두 트라이앵글이 되었네요..
1. 메인 시스템(거실)
가족들과 함께 듣는 시스템입니다..
스피커 : 트라이앵글 셀리우스 202
앰프 : Sansui AU-a607X
시디피 : CEC 3300
아날로그 : Sansui XT-Q7(턴테이블) + 데논 D103(카트리지)
전원장치 : Adcom AC enhancer
2. 서브 시스템 1(서재)
밤에 애들이 잠들면 혼자 서재에서 PC하면서..듣는 시스템입니다.
주로 LP로만 음악을 듣습니다.
니어필드 리스닝 환경이라 아날로그로만 음악을 듣게 됩니다.
스피커 : 트라이앵글 스텔라 ES
앰프 : Cairn Fog 4808
포노 앰프 : Primare R-20
시디피 : Cairn Fog
아날로그 1 : Linn Sondek LP-12 + Basic plus Arm + Benz Micro MC gold
아날로그 2 : Project Audio RPM 6 + 데논 DL-55
3. 서브 시스템 (연구실)
잘 듣지는 못하지만... 거의 하루종일(?) 틀어놓는 시스템입니다.
주로 튜너로 KBS 클래식 채널로 하루종일 음악을 듣는 시스템입니다.
맘에 안드는 프로그램 나오면 노트북으로 플랙파일로 음악을 듣습니다.
스피커 : 트라이앵글 티투스 202
프리앰프 : 인켈/SAE P102
파워앰프 : 인켈/SAE A202
시디피 : 인켈 6030G
튜너 : 온쿄 T-4040 아날로그 튜너
(그 좋다는 매그넘 애튜드를 제 시스템에서 밀어낸 녀석으로 5년째 쓰고 있습니다.)
노트북 : 도시바(음악전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스템을 구성하여 자는 시간 빼놓고는 음악과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즘 LP와 튜너를 이용해서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소스로 음악을 주로 듣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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