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 넘게 자판기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요. 물론 봉사이지요.
그래서 교회에서 별명이 자판기 아저씨입니다. ㅠ_ㅠ
혹은 자판기 오빠, 자판기 형님으로도 불리고 간혹, 아저씨라고도 하시죠. ㅠ_ㅠ
암튼 이번에 우리차로 호박죽을 개시했습니다.
가격은 100원...ㅠ_ㅠ 곧 200원으로 올릴계획입니다만....
너무 맞있습니다. ㅠ_ㅠ
거의 아침에 먹어도 속이 든든할것 같더군요.
문제는 노즐 청소를 자주해줘야 합니다.
저야 물론 일주일에 한번씩 필터며, 기기등을 구석구석 잘 청소해 줍니다.
혹시 다른 우리차를 추천해주실만한 차가 있나요?
율무에서 호박죽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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