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이삿짐을 좀 날랐습니다

금요일 밤 10시 밥먹고 자는데 새벽 2시정도부터 가위에 눌려 군인들과 저 혼자 신나게 싸웠습니다

몸살기운도 있어 헤메던중 어제 토요일은 일이있어 일좀 보다가 어머님 만나서 추어탕 한그릇 먹고 어머니가 가지고 계셨던 몸살약을 먹고 좀 나아졌습니다

현재는 편도선이 붓고 목 주위가 뻣뻣하고 누르면 아픕니다



이비인후과를 갈까요?

내과를 가야할까요?



아니면 롯데월드를 갈까요? ;;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