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와 pdp를 저울질 한끝에 결국 50인치 pdp로 마음이 기울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사용환경은 hdtv티비수신은 하지 않으며 pc입력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두가지 질문입니다.



1. 오닉스,토파즈,보보스의 차이입니다. 대충 알아본 봐로는 디자인의 차이, 몇몇



기능의 차이라고 나오더군요. 가격은 오닉스125 < 토파즈140 < 보보스145 최저가 기준



이정도로 판매되는것 같습니다. 토파즈는 130이 최저가이나 막상 들어가보니 스탠드



설치비를 15만원을 더 받더군요. 토파즈 살바에야 보보스를 살것이니 일단 제외.



그럼 오닉스와 보보스의 가격차이가 20만원인데 큰 차이가 없다면 오닉스를 구매하려



합니다. 20만원의 차이를 감수할만한 강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보보스를 택하려니 15만원더주고 보보스2를 살것이고 보보스2를 사려니 그럼 차라리



션사인 47인치 fhd를 25만원 더 주고 사버리지 하는 업그레이드 욕망이 생겨서



최저기준가 제품을 몇년 그냥 쓴다 사용할 예정입니다. 오닉스 과연 괜찮은 판단일



까요?



2. 두번째 pdp의 고질적인 문제인 버닝현상입니다. 특히나 pc입력에는 쥐약이라고



하던데 잘 결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다이렉트 pc입력은 아니고 2차모니터



로 설정한후 필요시마다 영화감상,게임등등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버닝을 피하기 위해 영화감상시 레터박스등이 생기지 않도록 무조건 풀로 채워



서 보며, hd마크등이 생기지 않도록 2~3시간 감상시 잔상제거 기능사용, 정지화면



에서 혹시나 깜박 잠이 들 경우 윈도우 보호화면으로 넘어가게끔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곰플레이어같은 프로그램 화면 정지시에도 윈도우 보호화면으로 넘거가나요?



안되면 곤란한데 말이죠..)



이정도로 관리를 하게 된다면 pc 2차모니터 사용시 pdp도 크게 문제가 없을듯 한데



실 사용을 하지 않아서 자세한 에로?사항은 모르겠습니다.



사용하신 분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