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뭐좀 사러 잠시 퇴계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슁~슁~ 차갑게 부는군요...
첫번째 가게.... 품절..담달에 들어온다 함..
어디가면 살수 있을까요? 물어보니 조오기...xx사 가보라고..
xx사 가서 물어보니 역시나 없고...
어디가면 살수 있을까요? 물어보니 조오기...yy사 가보라고..
yy사 가보니 앗싸~! 쌓아놓고 파는군요...
가격도 예상했던거보다 훨 싸고요.... -0-
사가지고 나와서 스쿠터에 앉아보니 시트가 따끈따끈하네요.
반짝이는 햇살덕~
종로에 있는 친구넘한테 들러서 커피나 한잔 할까 하고 전화 때려봤더니 안받는군요.
걍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오늘저녁엔 집에가서 열심히 바이크 정비를.... 쓱싹쓱싹...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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