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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 장자연, 정·재계 접대에 이용?…前직원 "가능성 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27 09:30:18
추천수 0
조회수   2,116

제목

[단독] 故 장자연, 정·재계 접대에 이용?…前직원 "가능성 있다"

글쓴이

양우창 [가입일자 : 2001-10-16]
내용
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견찰이 설설 기니까 언론이 터트려주는군요..

견찰은 다각도로 수사를 해야할것인데 가능할까요..

수백명을 상대해야했을 자연씨..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딴나라당이건, 구 열린느그당이건 다 떠나서 관련된 모든사람..못해도 수백명은 줄줄이 나오겠습니다..

싹 처벌해서 자연시의 한을 풀어주었으면 하는군요..

썩을놈들.



김성훈이가 우리나라의 고위층과는 죄다 접대로 연을 맺었고, 그 접대에 자연씨가 무시로 불려다닌게 사실인만큼..

이나라 뒤집어 질 각오하고 이번일을 기회로 삼아 여자접대풍조를 싹 바꿨으면 합니다.

정 하고싶은 접대면 룸싸롱에서 도우미 불러서 하든가 말이지요.

왜 죄없는 신인여배우들을..

김성훈이는 어쩌면 언론사, 정재계로부터 생활비로 거액을 받아서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래는 링크와 원문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90327081100960d9&newssetid=33



[스포츠서울닷컴] 2009년 03월 27일(금) 오전 08:1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스포츠서울닷컴ㅣ임근호·김지혜기자] 스포츠서울닷컴이 입수한 김 대표(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의 2008년 4월 스케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재계와 정계는 물론 언론계까지 손을 뻗으며 화려한 인맥을 쌓아 나갔다.



김 대표의 접대 대상자는 모 건설사 회장과 전 정부 고위 공직자, 모 일간지 국장 등 다양했다.



우선 김 대표는 지난 4월 3일 A 건설사 회장과 저녁 약속을 잡았다. A 건설은 거래소 등록 회사. 본지가 따로 확보한 2008년 8월 업무 인수인계서를 살펴보면 A 건설은 김 대표의 관심 종목 중 하나다.



8일에는 전 정부 시절 고위 공직자를 지낸 모 투자사 대표인 B씨를 만났다. B씨는 정계 출신 금융계 인사로 김 대표가 사업을 확장하는데 중간다리 역할을 한 인물이다.



김 대표는 같은 달 21일 제주도로 넘어가 모 일간지 국장과 골프를 치기도 했다. 스케줄표에는 12시 제주 C 골프장에서 티업을 한 뒤 6시 모 일간지 국장과 저녁을 함께 보냈다.





문제는 故 장자연이 김 대표의 고위 인사 접대에 이용됐냐는 것이다. 김 대표를 지근에서 수행한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 전(前) 직원에 따르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익명을 요구한 그는 "장자연이 소속사에서 막내다. 김 대표의 부름에 많이 시달렸다"면서 "VIP 접대를 위해 밀실이 있는 삼성동 건물 3층 뿐 아니라 고급 룸살롱에도 자주 불려 나갔다"고 말했다.



이는 고인과 함께 일했던 모 신인배우의 말로도 증명된다. 신인배우 D양은 경찰 조사에서 "김 대표의 강요로 고위 인사와의 술자리에 불려가 부적절한 행위를 강요받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인은 골프접대에 동원되기도 했다. 소속사 관리 및 운영을 담당했던 한 직원은 "장지연이 사장과 시간차를 두고 제주도와 일본, 태국 등으로 갔다"며 접대설을 뒷받침했다.







지난 7일 이제 막 피기 시작한 탤런트 장자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아직 경찰은 그가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는가에 대해 명확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문서의 진위여부와 유출경로 파악에 힘을 쓰고 있다.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문건에는 김 대표가 누구를 만났는지 요일별로 적혀있다. 이제 남은 것은 김 대표가 그들을 만나 무엇을 했는가, 또한 그들의 접대에 고인이 어떻게 악용(?)됐는가 하는 부분이다. 특히 전 정권 최고 실세 중 한 명인 B씨와의 관계를 풀어내는 것도 중요한 숙제다.





<사진 = 김용덕· 이승훈· 이호준 기자, 그래픽 디자인= 손해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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