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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글 중 베스트라 할만한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26 18:40:21
추천수 0
조회수   440

제목

[★]예전 제글 중 베스트라 할만한게...

글쓴이

이충태 [가입일자 : 2003-09-04]
내용
노총각의 최대 관심사인 연애글이었습니다.



글 올리고도 많은 분들에게 지적아닌 지적을 받았던 글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대로 씁쓸함을 뒤로하고 하나하나 책상서랍을 비우듯



짧은 시간만에 정리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전화기 단축번호를 만지작하지만...오늘같은 날이면 울컥하네요.



뭐~ 꽃놀이 전에 좋은 사람 만나겠지요???? ㅎㅎㅎ



아래는 제 예전 글입니다. 댓글 다신 분들의 댓글은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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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궁금증이 생겨 글을 올려봅니다.



첫번째 타입 - 나이차가 좀 나는 연하



아직은 학생이며 만나면 재밌고 나완 다른거 같아서 신기함]

나는 그아이를 그 아인 나를 서로 신기해하는 사이. 데이트비용 99:1

나름 귀엽기도 하고 은근히 오빠~란 소리가 싫지도 않지만

철도없고 투정도 부리고 생각도 많지는 않은...그래서 놀랄때가 있음.

그렇다고 연애경험이 없는 것도 아닌 사람. 집에서 가까운 거리



두번째 타입 - 얼마차이 안나는 연하



만나면 대화도 되고 생각도 깊은 편, 다만 결혼에 대해 조건을 따지고

결혼이야기를 하지만 내 자신이 부담스러운 상태. 데이트비용 40:60

연봉도 나보다는 높고 나름 눈도 크고 이쁜편, 남자친구가 없는 여자친구가

많아 만나지 않아도 투정부리는 일은 없음, 취미등이 전혀 맞지 않음.

막상 만나면 딱히 대화가 많지 않음. 집에서 가까운 거리



세번째 타입 - 얼마차이 안나는 연상



만나면 편하고 의지가 되며, 뭐를 물어봐도 될만큼 생각이 깊은 편.

요리를 즐겨하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며, 여성스러움. 데이트비용 75:25

고집이 있으며, 은근히 소심함. 말 실수하면 좀 피곤해지는...

직장생활을 하며 친한 친지 소개로 만나게 됨.

제가 동안이라 상대적으로 나이들어보이는 외모. 집에서 먼 거리



위 세분 중 여러분이라면 어느 분에게 더 마음이 갈까요?

조심스럽게 제 고민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면 믿어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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