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MBC뉴스 다들 보셨지요? MBC없으면 앞으로는 진실은 왜곡될것이 뻔합니다..

이래서 기득권악마들이 MBC를 차지하려고 했던것같습니다.. 온갗욕을 미사여구로 붙여도 부족한 것들..

자연씨 사건은 어쩌면 자살을 가장한 타살일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본문에도 링크주소적었고, 링크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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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1352&articleid=2009032521193513894

故장자연, 매니저와 통화 "김 대표가 나를 죽인다 했다"

[마이데일리] 2009년 03월 25일(수) 오후 09:1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뉴스데스크` 제작진을 통해 지난 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故 장자연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그녀는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 김모씨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장자연의 통화 내용을 단독으로 확보했다"며 "장자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3일 전인 3월 4일 새벽 측근과의 전화 통화에서 소속사 전 대표인 김모씨가 차량 등 지원을 모두 끊었고 욕설도 서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소속사 매니저와의 대화에서는 절박함을 호소했고 매니저가 `네가 사무실을 나가봤자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하자 김 전 대표가 나를 죽여버린다고 했다. 엄청난 장난을 쳤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자연은 "김 전 대표가 폭력배를 시켜 나를 죽인다고 했다. 경호원을 동원해야 할 처지"라고 말했으며 김 전 대표는 장자연의 측근을 통해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통화 내용은 장자연이 술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당한 내용이 있으며 사장님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고 토로했고 "사장님 명예를 실추시키기 싫다. 문자 메시지 오는 것을 가지고 경찰에 가면 다 알 수 있으나 가지 않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자연의 측근은 "소속사 전 대표의 강요로 장자연이 술자리애 자주 불려나갔고 몹시 괴로워 했다"고 말했다.



[故 장자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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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jhoon@mydaily.co.kr(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