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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25 17:45:22
추천수 0
조회수   1,876

제목

정말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가게 윗층이 정형외과입니다.

이사람들이 제 가게로 가끔 담배를 사러오기도 하고 - 뼈부러지면 담배가 극악하다고 하던데 피우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 뭐 이런것 가지고 뭐라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가끔 전화 통화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가관이더군요.



"엉? 응 그래.. 뭐 별건 아니고 손님찾다 신호등에 서있는데 뒤에서 달려오는 차가 있어서 살짝핸들만 꺽었어.. 뭐 크게 다친건 아니고 이기회에 좀 쉬어야지...."



내지는

"아냐 괜찮아 걱정하지 말고 저녁에 **당구장으로와 죽빵이나 떄리게, 몇일 더있어야 보험금이 나온다고 해서 말이지....."



참 꼬라지들 보면 하나 같습니다.,

뭘 얼마나 많이 뜯어 먹고 부자가 되는 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도 일종의 보험사기일터인데, 이런 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가 올라가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 정말 한대 후려 갈기고 싶어지더군요......



조금 전에도 한 진상이 들어와서

"엉 합의 잘 되었어..

그래 푹 쉬었지뭐, 이제 보험료 얼마나 들어오나 ....."

라고 전화하는 꼬라지를 듣고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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