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한두개 있는 가정이라면 괜찮지만, 스튜디오나 야외에서 스피커 수십대에 앰프, 콘솔에, 선이 이리저리 얽혀 있을때, 빠져 있는 선을 하나 보고도 그게 스피커 쪽인지 앰프 쪽인지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선이 많이 있을때는 헛갈릴때가 종종 있습니다. 선 따라가서 확인하는 것도 매번 번거롭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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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그걸 모른다면, 스피커쪽이 빠져 있는데, 그걸 다른 앰프에 꽂는다던가, 쇼트시킨다거나 하면 대형사고
저는 이런경험도 했어요 방향표시대로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앰프바꾸면서 방향반대로 연결한적이 있지요<br />
소리가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교류라고하나 한쪽으로 길이 들여져서 그런지 다시 제방향으로 연결하니 정상적인 소리로 들리더군요 방향성보다는 일관성있게 사용하기위함 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