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전 타던 차(소나타3 96년식 오토 1.8 110000km)를 딜러에게 팔았습니다.(100만원)
며칠이 지난 후 저에게 전화를 해서는 "스피드메이트에 맡겼더니 타이밍벨트가 안갈아져있다. 그러니 저보고 처리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딜러분이 차를 가져가실때 점검해보았고, 정비소까지 가져가서
140만원에 팔려 했는데 차가 좀 떨린다면서 100만원으로 가격을 낮추었는데요.
가격을 낮춘 것도 억울한데 타이밍벨트 수리내용까지 저보러 내라고 하니...
분명히 제가 2007년도 중고구입할때 타이밍벨트가 10만정도에 갈아져있는 것이라고
해서 2009년까지 잘 탔던 차인데요.
제가 물어줘야 하나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조언해 주실 분 안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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