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퇴근을 해서 와싸다에 들어와 보니
와싸다 사장님께서 곳간을 활짝 열어 놓으셨더군요.
그중에서 평소에 가지고 싶었지만 총알 부재로 고민을 하고 있던
PSB B1이 있길래 아싸 하고 들어갔더니 판매 종료더군요.
안그래도 장사안된다고 근무시간 짤려서 왔는데 참 기분이
거시기 하네요.
환율 때문에 평소에 찜해놓았던 것들도 이제는 멀리서 군침만
삼키고 환율이 떨어지기만 손꼽아 기다리게 된것 같습니다.
이제 출근을 해야하는데 어제 일때문인지 마음이 공중에 뜬것
같네요...
그나 저나 환율이 떨어져야 좋아하는 오디오도 살텐데...
횡수였습니다... ㅠ.ㅠ
마을을 툴툴 털고 나가봐야 겠네요 그럼 회원님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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