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사진만 올리다가 오디오 사진도 올려 봅니다.
낚시대 개수만큼 잡다한 기기도 많아서 주력기기만 추렸습니다.
"나의 音感 수준만큼만 투자한다"라는 신조(?)에 충실히 따랐습니다.^^
LA-2500 프리를 물렸다가 즉시 내치고 태광 프리로 바꾸었습니다.
비록 중국산 인티/파워이지만, 제가 써 본 것 중 가장 제 취향에 맞는 소리를 내 줍니다.
12" 3-way 보급형 톨보이 Aero-1215 입니다.
우퍼 에지가 낡아서 내친김에 유닛 자체를 새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롯데 빈티지 PL-530 턴테이블인데, 묵직하고 모터 소음이나 노이즈 전혀 없습니다.
George Michael의 LP가 거의 항상 걸려 있습니다.
이곳 와싸다 장터에서 구입한 psb의 15" 서브우퍼인 Subsonic-7 입니다.
Filippa Giordano의 "Lost Boys Calling"들으면 숨어있는 bass를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만산 플젝입니다.
셋탑박스 연결하여 HDTV 볼만 합니다만, DVD는 이에 비하면 화질이 좀 구립니다.
안방 시스템입니다.
LG DVDP, 셋탑박스, 마란츠 SR-600G 빈티지 리시버, 데크와 Aero 10" 서브우퍼,
그리고 5.1 AV 리시버로 꾸며져 있으며, 방에도 5.1에 맞게 스피커 설치하였습니다.
PCFI라기에는 크게 미흡하고, 인켈 앰프와 Pro-125로 컴퓨터에 연결해 놓았습니다.
주말에 집에 오는 둘째 녀석이 컴으로 음악 듣는 용도입니다.
게임 할 때에는 컴퓨터 책상 위의 소형 스피커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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