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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갈팡질팡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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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 10: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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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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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갈팡질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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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섭 [가입일자 : 2001-09-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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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수픽을 팔아치웠다 이겁니다
아는 동생놈이 분명히 DMT12mk2를 물려준다고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게 술자리에서 한 야그였지 말입니다
해서
부랴사랴 대체 수픽을 구해다 들여앉혔다 이겁니다
청소할 때마다 상전 모시듯 하는 게 짜증이더라 이겁니다
해서
럭셔리 막힌 칠천이를 내놨는데
대품으로 럭셔리 막귀 삼팔삼이가 들어와 버렸다 이겁니다
꼬라지가 이렇게 됐지 말입니다
허어 고年 참
자색은 여전히 출중하다 이겁니다
그러고 보니 이건 첫경험이지 말입니다
역시 누깔은 뻘건 게 제맛이다 이겁니다
전 주인께서 타조털로 핥...아니 털어 주셨다 이겁니다
어설픈 얼짱샷의 말로는 항상 좋지 않지 말입니다
예전에 쓰던 길쭉하고 무거운 놈보다 한결 좋다 이겁니다
그러던 와중에
전에 쓰던 오매불망 브랄이 또 떠버렸지 말입니다
대책없이 질러버리고 맞춤한 프리도 따라 질렀지 말입니다
-_-
막귀도 프리로 함 써봐야지 말입니다
시커먼쓰보다 우월한 얼마 안되는 전축 중의 하나지 말입니다
좌우당간 뽀닥 하나는 월드클래스지 말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호강하는 4312SX다 이겁니다
주제꼴에
MA7000, No.383L, Eximus A1 Ref.+Bryston 7B ST
얘네를 다 거느려본 할렘의 제왕이지 말입니다
대관절 뭣부터 팔아야 할지
도무지 각이 안 나오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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