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링크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1352&articleid=20090325113112890g6
내용입니다..
故 장자연 관련 '왕첸첸 편지', 결국 거짓으로…
[이데일리SPN] 2009년 03월 25일(수) 오전 11:3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 이명균 강력계장(사진=한대욱기자)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고 장자연과 지인이라면서 모 언론사에 고인과 관련한 내용의 편지를 보낸 왕첸첸이 경찰 조사 결과 고인과 전혀 친분이 없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분당경찰서 이명균 강력계장은 25일 중간 브리핑에서 "왕첸첸 명의로 모 신문사에 편지를 보냈던 사람은 고인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왕첸첸은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안 좋은 사람이었다', '전 매니저 유모씨가 고인을 협박해 자살하게 된 게 아니냐'는 추측성 편지를 보냈는데 확인해 보니 '10년 전부터 고인과 알고 지냈다'고 한 게 전혀 근거가 없었다"며 "편지가 결국 추측성 내용이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본인 진술도 받았다"고 전했다.
왕첸첸씨는 최근 한 언론사에 장자연과 주고 받은 편지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문건을 제보, 주목을 받았다. 그가 전한 문건에는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 같다. 세상은 분명 넓은데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이 나를 핍박하고 무슨 약점인지 다 만들어 놓았다고 움직이거나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벗으라면 벗어야 하고. 새로운 옷이 바뀔 때면 난 또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등 장자연이 그에게 밝혔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이 국민적으로 관심이 많고 여러 제보가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제보가 있으면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하고 보도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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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동안 리스트날르는분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피해자(?)분들(이라네요..)이 원하면 처벌한다고 합니다..
링크구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90325113422356b6&newssetid=33
세금이 아깝고, 자연씨가 더더욱 불쌍합니다..
이나라에 정의는 단언하건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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