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뒷골이 찝찝하길래,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오늘 야구때문이군요..ㅋ
안그래도 기분도 안좋은데, 초저녁에 들어오신 중년남녀손님께서 자리에 잠시 앉았다
가 간다는 소리도 없이 나가길래... 그냥 넘어갔습니다.
평소 같으면, 입구에다 왕소금을 확 뿌리는데...
그것이 화근인지? 방금 또 중년 남녀손님이 앉았다가 죄송하다며 그냥 나갔네요.
늦었지만, 소금을 확 뿌리고 왔습니다.
효과? 장사를 해보신분들은 아시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업소에 가면 절대 그냥 나오진 않습니다.
이상 잡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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