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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탈세와 횡령은 용서받지 못할 범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24 16:24:53
추천수 0
조회수   2,122

제목

이명박. "탈세와 횡령은 용서받지 못할 범죄"

글쓴이

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내용
Related Link: http://www.newsway21.com/news/articleView.html

라디오에서 또 한건 하셨군요 각하

각하 때문에 낯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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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부정 저지른 공무원 일벌백계할 것"

횡령금 두배까지 추징·예산 집행 실명제 도입



2009년 03월 23일 (월) 08:14:23 편집국 webmaster@newsway21.com





【서울=뉴시스】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최근 감사 결과 드러난 공무원 복지 지원금 유용과 관련,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한 뒤 "앞으로 의도적인 부정을 저지른 공무원은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 라디오 등에서 생중계 된 제11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것밖에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하는 자세로 일해야 할 공무원들이 어떻게 이런 일(복지지원금 유용)을 저지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탈세가 범죄이듯 공직자가 예산을 낭비하는 것도 일종의 범죄"라며 "더욱이 가장 어려운 사람에게 가야할 돈을 횡령한 것은 용서받지 못할 범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 "열심히 일하다가 실수한 공무원에게는 관대하겠지만 의도적인 부정을 저지른 공무원은 일벌백계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횡령금의 두 배까지 물게 하고 예산 집행에 실명제를 도입해 끝까지 책임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리저리 분산되고 단절된 정보를 통합하고 이중삼중의 검증 시스템도 만들겠다"며 "담당 공무원들은 한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게 순화배치 하도록 하겠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청와대에 복지전달체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호소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한 뒤 "돈이 가야 할 곳에 빠르게 가게하고, 돈이 가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는 일이 없도록 복지전달체계를 재정비하겠다"며 "장관부터 담당 공무원들에 이르기까지 현장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과 관련해 "55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만들어지고 일자리 나누기와 교육·훈련 지원 등으로 93만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며 "생활이 막막해 진 실직자, 가게 문을 닫게 된 자영업자, 일할 능력이 없거나 일할 기회를 잃게 된 노인, 장애인 등 260만명이 추가로 생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최대 정책 목표는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라며 "한 개 일자리라도 더 만들고 한 개의 일자리라도 더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올 해는 유사 이래 가장 큰 예산이 집행된다"며 "복지예산이든 추경예산이든 단 한 푼의 돈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마른 논에 물 대듯이, 절실하고 시급한 곳에 빠르고 정확하게 흘러가도록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혈세가 이웃을 돕고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도록 반드시 귀중하게 쓰겠다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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