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를 대타로 낸것 까진 좋았으나...
하필 박경완 타석이라는게...
경완옹 이었으면 창용신의 볼배합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범호동점안타때, 원숭이들의 수비가 좋아서 1루주자가 3루까지못간것도 아쉽구요...
연장들어간게 이미 힘빠지는 부분이었던것 같네요...
암튼 대단한 야구 몇주간 잘 봤습니다...
인식영감님, 별명군, 꽃범호...
그리고 의사 봉중근...열사 용규...훈병 신수추...
다들멋지네요^^...
(이상, 시범경기 1위 달리는 거인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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